블로그 문답 (30)

블로그 문답이 뭐지?

1. 나의 성격 다섯글자로 말하기
➡️ 변덕짱심함

2. 요즘 생각 중인 것은?
➡️ 면허 얼른 따고 싶다... 적금 들어야지..

3. 인간관계에서 이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?
➡️ 다정함

4. 친한 사람에게만 하는 행동
➡️ 같이 셀카 찍기

5. 하루가 25시간이라면?
➡️ 한 시간 늘었네.. (심드렁)

6. 가장 좋아하는 요일과 그 이유
➡️ 토요일
예전엔 무한도전 하던 날이라 좋았고 지금은 첫 휴일이라는 점이 좋아

7. 안전 추구 vs 모험 추구
➡️ 음식은 안전 인생은 모험!

8. 나의 발작 버튼이 있다면?
➡️ 잘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것

9. 첫눈에 반한 적이 있는가
➡️ 기억은 안나지만 분명 있었던 것 같아

10. 가장 친한 친구와 친해진 계기는?
➡️ 초등학생 때 같은 반은 아니였고 늘 친구의 반 친구로 있던 애였는데 우연히 같은 고등학교에서 같은 반으로 만나가지고 친구한 게 지금까지 왔다 😚

11. 나랑 친해지는 방법은?
➡️ 나한테 잘 해주면 돼

12. 학창시절 좋아했던 과목은?
➡️ 국어, 사회

13. 학창시절 싫어했던 과목은?
➡️ 윤리와 사상

14. 학창시절 중 기억나는 순간
➡️ 수학여행 가서 친구 폰으로 다 같이 랜덤채팅 (이 때 최대 1km 거리에 있는 사람이랑 컨택이 됐음) 했는데 상대방 프사가 🌶️ 여서 진짜 빡빡 웃음 😂 친구가 찾아오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던 게 아직도 웃겨

15. 현재 삶에 만족하는가
➡️ 아니.. 경찰 하고 싶음

16. 나에게 가장 위로가 됐던 말
➡️ 내 고민들이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해줄 때 마다 위로받음 그런데 막 너가 힘든 건 힘든 것도 아냐 이런 거 말고!! 양희은 님의 그러라 그래 같은 느낌으로다가

17. 자주 받는 오해
➡️ 낯 가리고 조용하다 자주 듣는데 난.. 내가 좋아하는 게 아니면 그 사람이 뭘 하든 별로 안 궁금함.. 그냥 누구랑 친해지는 게 점점 귀찮아지는 것 같아 노래도 음식도 늘 듣던 거, 먹던 것만 먹고 있음

18. 블로그 해서 좋은 점
➡️ 내 지난 시간을 보는 것
어릴 때 부터 일 해서 중년이 된 연예인들의 부러운 점이 자신의 과거와 현재가 전부 남겨져 있다는 건데 마찬가지로 내 블로그를 보면 내가 그 때 겪은 일이나 겪었던 일로 느낀 감정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게 좋아

19. 요즘 하고 있는 것 중 만족스러운 것
➡️ 주기적으로 영화 보기
문화 생활은 마음을 좀 여유롭게 해 주는 좋은 취미라고 생각해

20. 나와 내 친구들의 공통점은?
➡️ 담백한 성격, 유머코드

21. 주위 사람들에게 본인은 어떤 사람인가?
➡️ J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.. 좋게 말해주는 사람들에겐 항상 고마움 나를 좋게 봐줘서

22. 정말 힘들 때 힘이 되어주던 사람
➡️ 의외로 힘들 때 별로 안 친한 사람이 위로가 되기도 함 아무 말 없이 들어주고 끝나면 위로도 잘 해줌

23. 미친 듯이 잘 하고 싶은 게 있는가?
➡️ 기타, 드럼, 노래, 그림

24. 엄청 서러웠던 순간은?
➡️ 엄청 많았던 것 같은데 머리가 지워버림

25. 새벽 감성일 때 하는 것은?
➡️ 글 쓰기

26. 어렸을 때 본 만화 중 최애 TOP 3
➡️ 슈퍼갤즈, 베리베리 뮤우뮤우, 유희왕

27. 학교 다닐 때 가장 높았던 / 낮았던 등수, 점수는?
➡️ 국어 100점, 수학 10몇 점.. 진심 다 찍음

28. 나의 장점과 단점은?
➡️ 하고 싶은 게 많은데 미숙함을 못 견디고 쉽게 포기함

29. 요즘 좋아하는 것은?
➡️ 영화

30. 문답 다 쓴 후에 할 일은?
➡️ 끝내주는 로맨틱 코미디 찾아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