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ooking Back On 2024 (31)

🎄

1. 2024년, 올해 가장 큰 이벤트는?
➡️ 가장 활발한 덕질..?을 했던 것 같아
투디나 쓰리디나 전부
 
2. 올해 중 제일 슬펐던 일
➡️ 요즘 시기인 것 같아...ㅋㅋㅋ 12월에서 생일 제외하고 행복한 날이 한 번도 없음,,
계약서는 다들 신중히 써라 제발
 
3. 올해 중 제일 화났던 일
➡️ 하루에도 몇 번이나 화가 나긴 하는데 기억은 안 나네
 
4. 제일 고마웠던 사람과 이유를 꼽아 보세요
➡️ 그냥 좋은 일 있으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들이 항상 고마워
 
5. 나에게 있어 올해 가장 소중했던 사람은 누구인가요?
➡️ 소중하다기보단 더 추억 쌓고 싶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빠
같이 있으면 좋기도 하지만 귀찮고 짜증나기도 하는데 (ㅋㅋ)
보고 싶기도 하고.. 잘 지내나 궁금함
 
6. 소중한 사람에게 한 마디
➡️ 퇴직하면 비행기 태워줄게~~!
 
7. 가장 힘들었던 하루를 꼽아보세요
➡️ 야근 야근 야근
......................
 
8. 하루만 바꿀 수 있다면 올해 중 어떤 날을 바꾸고 싶은가요?
➡️ 12월 9일로 돌아가서 면접보러 갔던 나를 말리고 싶음
 
9. 올해 이룬 가장 뿌듯한 일 혹은 업적이 있나요?
➡️ 콘서트, 무대인사 전부 1열 티켓팅 성공한 거랑 게임은 하드컨텐츠 깬 거!
 
10. 올해의 음식
➡️ 알곱창
자주 먹진 않는데 자꾸 생각나는 걸 보면 마성의 음식인 듯
 
11. 올해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
➡️ 

 
12. 올해 제일 좋아했던 노래
➡️ 무조건 Portisthead - It Could Be Sweet
 
13. 올해 제일 재밌게 본 드라마
➡️ 명불허전 멘탈리스트, 애증의 킬링 이브
 
14. 올해의 책
➡️ 책은.. 만화책 밖에 안 봤지만 한강 작가님의 책을 추천해봅니다..^^
 
15.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
➡️ 내가 평소에도 좋아하는 길이긴 한데 양화대교에서 보는 한강
예쁘다는 것 보다는 쓸쓸하다는 감정을 항상 느꼈던 것 같아
 
16. 올해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채널과 이유
➡️ 순자엄마 - 기분 좋고 싶을 때 자주 봄
고구마머리 - 우주에 관해서 궁금증도 풀어주고 소재가 재밌음
도민이 - 말해 뭐 해
 
17. 2024년, 꾸준히 했던 것
➡️ 게임ㅎㅎㅎㅎㅎㅎ
 
18. 2024년에 새로 시작한 것
➡️ 운동 (지금은 접음)
 
19. 2024년, 그만두게 된 것
➡️ 없음.. 한결같음
 
20. 내년에 새로 시작하고 싶은 것
➡️ 운동 아무거나 하나, 운전
 
21. 2024년, 6일 남은 소감은?
➡️ 올해 진짜 시간이 빨랐고.. 내년엔 제발 웃는 날이 훨씬 많았으면
 
22. 올해 최고의 소비와 그 이유는?
➡️ 지금 생각해보니 올해 진짜 뭘 안샀다;;
 
23. 올해 최악의 소비와 그 이유는?
➡️ 배달 음식 제발 자제해야 해
 
24.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 예정인가요?
➡️ 늦잠 드렁슨 하게 자고 게임 좀 하다가 브리짓 존스의 일기 보려고 했는데
게임만 지킴
 
25. 작년 크리스마스랑 비교하면?
➡️ 작년이 더 즐거웠던 것 같아 오늘은 혼자임 ㅠ
 
26. 올해 나에 대한 칭찬 세 개
➡️ 사람을 패지 않았어
너무 착해
진짜 너무 착해
 
27. 올해의 나에게 아쉬웠던 일
➡️ 항상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거.. 이거는 내가 생각하는 나의 장점이자 단점임
 
28. 올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
➡️ 무던했던 해
 
29. (9n)살을 지나며 나에게
➡️ 내년엔 ..........벅벅슨
나이만 먹었지 늘 똑같긔.... 나는 바보같고 한심한 내가 좋아
그래도 만으로 살래요~!
 
30. 2025년의 나에게
➡️ 꼭 본가 내려가서 살아~~
 
31. 올해의 마지막 곡, 내년에 들을 첫 곡
➡️ 요즘 비비에 빠져서 비비 노래 듣거나.. 또 야근하고 집 가는 길에 노래 듣겠지 시발
내년엔 올해 처럼 이루리 들을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