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이름의 한자 뜻?
➡️ 한글 이름입니당
2. 내 이상형의 기준 중 특이한 조건은?
➡️ 빡빡이(자의적 삭발, 까까머리)가 잘 어울리고
덩치도 크고 겉모습은 무서운데 속은 여리고 착하거나 /
웃는 게 예쁘거나 / 눈이나 볼에 점 난 사람한테 미침
3. 사소한 거에 정 떨어지는 것은?
➡️ 그냥 잠깐의 말투나 향에 따라 바로 정 떨어짐
4. 좋아하는 계절, 시간대는?
➡️ 가을 저녁
고등학교 끝나고 다리 건너는데 강바람이 진짜 너무 기분 좋았던 게 아직도 생각 나
5. 내가 이유없이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?
➡️ 반복되는 단어들 (치와와 도토리쫄쫄면 지지 하디드 등)
6. 내 생각에 내가 가장 예뻤던, 잘생겼던 시기는?
➡️ 대학교 2학년 때ㅋㅋㅋㅋㅋㅋㅋ이 때 연애 제일 자주 한 듯 지금 생각하면 좆같지만
7. 나는 몰랐지만 남들이 말해줘서 알게 된 나의 특징은?
➡️ 남들이 볼 때 내 행동의 예측이 쉽다는 것.. 특히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들이 아주 정확해..... 뭐 할까? 고민 상담 하면 다들 말해주는데 (예전의) 나는 막가파로 하다가 그 말 들을 걸 ㅠ 을 자주 했던지라 이제는 그치? 하고 바로 수긍함
8. 내가 빠지지 않고 하는 하루 일과 중 가장 특이한 일과는?
➡️ 딱히 없는 듯.. 일할 때 빼고는 집 안 루트가 똑같음
9. 우울할 때 하는 행동은?
➡️ 바로 자기 안 자면 그 감정을 못 참음
10. 유튜브에서 찾아보는 영상은 주로 어떤 영상?
➡️ 브이로그, 먹방, 플레이리스트, 실링 왁스, 클레이
11. 핸드폰으로 자주하는 어플 세 가지
➡️ 트위터, 다음 카페, 유튜브
12. 내가 꾸준히 모으는 물건은?
➡️ 카세트 테이프
레트로 환장하는 사람이라면 모으는 재미가 쏠쏠함
13. 나는 나 자신을 많이 알고 나 자신과 친하다 생각하는가?
➡️ 생각보다 많이 알고 요즘 좀 친함
그래서 지갑 사정 상관 안 하고 뭐 먹고싶을 때 다 먹음
큰일 났슨
14. 삶의 질을 높여준 제품 두 가지
➡️ 아이패드, 사양 좋은 컴퓨터
패드는 진짜 누우면 계속 품에 두고 뭐 보기 좋음 처음엔 그림 그려보려고 했던 건데 그냥.. 작은 티비 됐음
미니 2인가 그런데 아직도 건재하심
컴퓨터는 렉이 없다는 게 기쁨 성격이 렉을 못 참음
15. 절대 잊지 못할 쌍놈은?
➡️ 초등학생 때 지 친구들이랑 싸웠다고 우리한테 하소연하면서 욕하길래 우리도 걔넬 좋게 보진 않았어서 같이 욕했는데 걔가 그 친구들 데려와서 너 왜 얘네 욕해? 했던 짓거리랑 고등학생 때 어떤 애 물건 훔쳐놓고 물건 주인인 애가 의심하니까 내꺼 맞다고 근데 너 왜 의심해? 하면서 교실 박살 낸 미친년
16. 살면서 고친 버릇이나 성격
➡️ 손톱 물어뜯기 성인 됐을 때 끊음!!
17. 좋아하는 시의 제목은?
➡️
18. 가장 최근 읽은 책은?
➡️ 스도쿠 책..
19. 열렬하게 덕질했던 대상은?
➡️ 라이트 팬이 첫 씨디를 사게 만든 엑소 디오
시즌그리팅을 사고 팬미팅 가면 떨려서 미칠 것 같았던 박보검
20. 가족을 제외하고 내 인생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은?
➡️ 별로 영향 안 받아요.. 열심히 살아서 1년 만에 1억 번 사람의 인생보단 로또로 한 방에 5억 받는 사람이 나한테 더욱 큰 도파민과 가챠의 삶으로 영향을 주는 듯.. 오.. 적다보니 답 나옴.. 로또 1등이요
21. 잘 한다고 자부할 수 있는 요리 한 가지
➡️ 김치 두루치기 진짜 잘 해
근데 우리 아빠를 이길 순 없음
22. 조건 없이 아주 사소한 초능력 한 가지를 가질 수 있다면?
➡️ 몰라 철 다루게 해 줘
23. 특이하고 사소한 장점
➡️ 서치를 잘 함 ㅎㅎ 그게 누구든
24. 나의 인생 멘토 혹은 워너비
➡️ 댕댕이랑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
25. 삶에서 가장 설렜던 인상 깊은 추억은?
➡️ 고등학생 때 친구랑..... 더보기
26. 내 현재 능력과 상관 없이 하고 싶은 직업은?
➡️ 목수나 경찰, 소방관
27. 나를 두 가지 단어로 설명한다면?
➡️ 단순 변덕
28.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? 왜?
➡️ 아무도 없어서 주연이로 적어보자면
자기 커리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게 멋있고 책임감도 보이고 팬들한테 실망주기 싫어서 매사 노력하는 모습도 멋져 본인의 업을 잘 하는 프로 아이돌이 된 것도 기특해
공인으로서 좋은 영향을 주고 본인도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도 좋아
29. 지금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?
➡️ 두두ㅋㅋㅋㅋㅋ안 본지 넘 오래 돼서
일한다 했을 때 뭔가 내 막냇동생 첫 출근하는 거 보는 기분이 들어서 신기했어
30. 30문답 해본 소감
➡️ 다 안하고 끝내면 찜찜해서 다 했는데 시간 아까움 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