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올해 시작하며 들은 노래
➜ ILLIT - Lucky Girl Syndrome
누구보다 행복을 바라고 있음
2. 작년 찍었던 사진 중 가장 잘 나왔던 사진
➜ 사진을 정말 안 찍어서 이딴 사진 밖에 없긔.. 작년인지도 몰겟슨
3. 작년에 샀던 것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물건
➜ 바라클라바.. 내 스스로가 참 귀엽게 느껴짐 앙ㅋㅋ
4. 올해 삼고 싶은 즉석 좌우명
➜ 인생의 모토는 월루
5.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세 가지
➜ 면허, 운동 취미, 적금
6. 올해 꼭 가보고 싶은 곳
➜ 대전!!! 꼬옥.. 성심당도 가고 그 근처에 있다는 떡볶이 집도.. 먹부림 하러 가고 싶음
7. 올해 꼭 읽어보고 싶은 책
➜ 딱히 없는데 추리 서스펜스 소설 읽고 싶네
아니면 해리포터
8. 새 폰을 받는다면 아이폰 vs 갤럭시
➜ 아이폰. 이제 갤럭시로 못 감..
9. 작년 가장 감명 깊게 본 영화
➜ 파묘~!
좋아하는 감독님 영화라 나오자마자 보러 갔음
솔직히 2막? 에서 당황스럽긴 했는데 감독님 해석 듣고 그렇구나~ 했던 영화. 그런데 뭔가 재탕을 아직은 못하겠음 조만간 꼭 다시 봐야지
10. 올해 이 것만은 고치고 싶은 세 가지
➜ 게으름, 미룸, 무심
근데 못 고치는 걸 앎
11. 지금 최대 관심사
➜ 직장
12. 오늘 기상 후 처음 먹은 음식
➜ 돼지고기 볶음 정식
13. 올해의 첫 tmi
➜ 점심 저녁 둘 다 고기 먹었고
게임에서 던전 갔는데 실수 한 번도 안 했어
머리는 세 개 땄어
14. 올해 찍은 첫 사진
➜ 버스 노선표인데 내린 곳에 동그라미 쳐져있는 게 귀여웠음
지금 생각해 보면 뭐가 귀엽지 싶긴 함
15. 올해 꼭 보고 싶은 영화
➜ 헝거게임 - 노래하는 새와 뱀과 발라드
좋아하는 시리즌데 극장 가서 안 봤음 ㅠ
16. 올해 꼭 갖고 싶은 물건
➜ 뉴 아이폰
17. 올해는 좀 안 만났으면 하는 사람
➜ 말 너무 많은데 무례한 사람
냄새나는 사람
다 죽이고 싶음
18. 오늘의 감정 상태
➜ 좋아요.. 이제 그 더러운 회사 안 다녀도 돼서
19. 꼭 먹어보고 싶은 음식
➜ 방어회, 옛날 떡볶이
방어는 작년에도 한 번 밖에 안 먹었던 것 같아서~
옛떡은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 그 맛 찾기가 힘듦..
20.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포기할 수 있는 것
➜ 하나밖에 없네요.. 게임
21. 건강해졌으면 하는 내 몸
➜ 허리 디스크, 어떠한 질병의 인과 관계로 인한 여러 증상들 흑흑
22. 올해 꼭 지키고 싶은 나와의 약속
➜ 신체도 정신도 건강하게 살기
23.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 경험
➜ 야근
24. 올해는 고치고 싶은 나의 성격
➜ 공과 사 구분하기
내가 회사에서 누구를 싫어하는 걸 직원 전체가 안다는 걸 알았을 때 너무 티 냈나 싶어 죄송했음 (아니근데저새끼가먼저 마인드긴 했음)
25. 사실 요정이 내 간절한 부탁을 듣고 2035년에서 10년 전으로 돌려준 오늘이라면 드는 생각
➜ 별 생각 없긔.. 초중학생이면 좀 달랐겠다
26. 지금 폰 배경화면
➜
27. 한 해 동안 열심히 덕질했던 것은?
➜ 주연이, 용우 성우, 슬램덩크, 명탐정 코난
내 성향상 보러 나간다는 것 자체가 크나큰 애정임
28. 한 해 동안 가장 즐겨봤던 유튜브는?
➜ 멜츠 meltz
실링 왁스 유튜번데 색 조합도 그렇고 영상도 잔잔하고 결과물도 예쁜데 자막도 재밌게 달아주심.. 잠도 잘 옴
29. 한 해 동안 가장 설렜던 순간은?
➜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구나 싶을 정도의 다정엔 늘 설렘
30.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고픈 말?
➜ 삼재 마지막이라곤 하는데 내 행복은 내가 개척하는 것 !!!
늘 그렇지만 더 다정하고 더 좋은 사람이 돼 보자